[앵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새벽부터 눈과 비가 또 내린다는데,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사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아침, 광주 서구 제2 순환도로 유덕요금소.
승용차 한 대가 차로를 바꾸더니, 갑자기 다시 옆으로 튀어나오며 뒤집혀 요금소 입구에 가로걸립니다.
빙판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40대 운전자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결빙 우려가 큰 시간대나 응달에서는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급브레이크를 밟지 않아야 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어제 낮 SK멀티유틸리티 울산공장에서, 석탄 하역 작업 중 화물차 적재함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쏟아진 석탄에 매몰돼 60대 협력 업체 직원 1명이 숨졌습니다.
차량 결함이나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낮 남원에서는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차량 석 대와 옆 건물 일부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정비소 안쪽 타이어 더미에서 불길이 일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새벽부터 눈과 비가 또 내린다는데,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사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아침, 광주 서구 제2 순환도로 유덕요금소.
승용차 한 대가 차로를 바꾸더니, 갑자기 다시 옆으로 튀어나오며 뒤집혀 요금소 입구에 가로걸립니다.
빙판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40대 운전자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결빙 우려가 큰 시간대나 응달에서는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급브레이크를 밟지 않아야 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어제 낮 SK멀티유틸리티 울산공장에서, 석탄 하역 작업 중 화물차 적재함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쏟아진 석탄에 매몰돼 60대 협력 업체 직원 1명이 숨졌습니다.
차량 결함이나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낮 남원에서는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차량 석 대와 옆 건물 일부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정비소 안쪽 타이어 더미에서 불길이 일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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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12-21 00:12:00
- 수정2022-12-21 00:16:44
[앵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새벽부터 눈과 비가 또 내린다는데,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사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아침, 광주 서구 제2 순환도로 유덕요금소.
승용차 한 대가 차로를 바꾸더니, 갑자기 다시 옆으로 튀어나오며 뒤집혀 요금소 입구에 가로걸립니다.
빙판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40대 운전자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결빙 우려가 큰 시간대나 응달에서는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급브레이크를 밟지 않아야 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어제 낮 SK멀티유틸리티 울산공장에서, 석탄 하역 작업 중 화물차 적재함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쏟아진 석탄에 매몰돼 60대 협력 업체 직원 1명이 숨졌습니다.
차량 결함이나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낮 남원에서는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차량 석 대와 옆 건물 일부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정비소 안쪽 타이어 더미에서 불길이 일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새벽부터 눈과 비가 또 내린다는데,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사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아침, 광주 서구 제2 순환도로 유덕요금소.
승용차 한 대가 차로를 바꾸더니, 갑자기 다시 옆으로 튀어나오며 뒤집혀 요금소 입구에 가로걸립니다.
빙판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40대 운전자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결빙 우려가 큰 시간대나 응달에서는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급브레이크를 밟지 않아야 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어제 낮 SK멀티유틸리티 울산공장에서, 석탄 하역 작업 중 화물차 적재함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쏟아진 석탄에 매몰돼 60대 협력 업체 직원 1명이 숨졌습니다.
차량 결함이나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낮 남원에서는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차량 석 대와 옆 건물 일부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정비소 안쪽 타이어 더미에서 불길이 일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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