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12.21 (06:59) 수정 2022.12.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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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 중부 많은 눈…남부 ‘어는 비’ 조심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출근시간 많은 눈이 예보돼, 교통안전에 특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남부지방엔 내린 비가 땅에서 바로 얼어버리는 '어는 비'로 빙판길을 조심해야 합니다.

유가족, 국정조사 복귀 호소…오늘 현장 조사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국민의힘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을 만나 국정조사에 복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복귀 결정을 내리고 오늘 야당과 함께 현장조사에 참여합니다.

이임재·박희영 등 4명 구속영장…추가 영장 방침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구청장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경찰은 소방과 서울교통공사에도 책임이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추가로 신청할 방침입니다.

북, ‘정찰위성 조악’ 막말 비난…“우주 중요성”

북한의 정찰위성 기술이 조악하다는 우리 쪽 분석에 대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거친 말로 비난했습니다. 미국은 북한 위성 평가에 대해선 말을 아끼면서 '우주 영역'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캘리포니아 북부 지진…수만 가구 정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수만 가구에 전기가 끊겼고 도로와 주택 피해 신고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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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 중부 많은 눈…남부 ‘어는 비’ 조심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출근시간 많은 눈이 예보돼, 교통안전에 특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남부지방엔 내린 비가 땅에서 바로 얼어버리는 '어는 비'로 빙판길을 조심해야 합니다.

유가족, 국정조사 복귀 호소…오늘 현장 조사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국민의힘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을 만나 국정조사에 복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복귀 결정을 내리고 오늘 야당과 함께 현장조사에 참여합니다.

이임재·박희영 등 4명 구속영장…추가 영장 방침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구청장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경찰은 소방과 서울교통공사에도 책임이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추가로 신청할 방침입니다.

북, ‘정찰위성 조악’ 막말 비난…“우주 중요성”

북한의 정찰위성 기술이 조악하다는 우리 쪽 분석에 대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거친 말로 비난했습니다. 미국은 북한 위성 평가에 대해선 말을 아끼면서 '우주 영역'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캘리포니아 북부 지진…수만 가구 정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수만 가구에 전기가 끊겼고 도로와 주택 피해 신고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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