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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경유 유럽행 러 가스관서 폭발…4명 사상
입력 2022.12.21 (07:28) 수정 2022.12.21 (07:35) 뉴스광장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를 거쳐 유럽으로 향하는 가스관에서 폭발이 일어나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각 20일 오후 러시아 서부 추바시아 공화국의 칼리니노 마을을 지나는 가스관에서 폭발이 일어나 해당 가스관을 통한 가스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추바시아 비상사태부는 지하 가스관에서 정기 점검을 실시하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유럽 가스 가격 지표인 네덜란드 TTF 선물 시장 가스 가격은 이날 하루에만 5% 이상 급등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각 20일 오후 러시아 서부 추바시아 공화국의 칼리니노 마을을 지나는 가스관에서 폭발이 일어나 해당 가스관을 통한 가스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추바시아 비상사태부는 지하 가스관에서 정기 점검을 실시하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유럽 가스 가격 지표인 네덜란드 TTF 선물 시장 가스 가격은 이날 하루에만 5% 이상 급등했습니다.
- 우크라 경유 유럽행 러 가스관서 폭발…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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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1 07:28:34
- 수정2022-12-21 07:35:00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를 거쳐 유럽으로 향하는 가스관에서 폭발이 일어나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각 20일 오후 러시아 서부 추바시아 공화국의 칼리니노 마을을 지나는 가스관에서 폭발이 일어나 해당 가스관을 통한 가스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추바시아 비상사태부는 지하 가스관에서 정기 점검을 실시하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유럽 가스 가격 지표인 네덜란드 TTF 선물 시장 가스 가격은 이날 하루에만 5% 이상 급등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각 20일 오후 러시아 서부 추바시아 공화국의 칼리니노 마을을 지나는 가스관에서 폭발이 일어나 해당 가스관을 통한 가스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추바시아 비상사태부는 지하 가스관에서 정기 점검을 실시하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유럽 가스 가격 지표인 네덜란드 TTF 선물 시장 가스 가격은 이날 하루에만 5% 이상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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