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 부풀려 결제해 취객 돈 가로챈 주점 업주 구속
입력 2022.12.21 (08:07)
수정 2022.12.2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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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경찰서는 술에 취한 고객의 카드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주점 업주를 구속하고, 종업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주점을 찾은 손님 4명에게 술값을 계산해 주겠다며 휴대전화나 신용카드를 건네받은 뒤 실제 비용보다 많은 금액을 자신의 계좌로 돈을 이체하거나 카드로 결제하는 수법으로 한 명당 최대 3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주점을 찾은 손님 4명에게 술값을 계산해 주겠다며 휴대전화나 신용카드를 건네받은 뒤 실제 비용보다 많은 금액을 자신의 계좌로 돈을 이체하거나 카드로 결제하는 수법으로 한 명당 최대 3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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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액 부풀려 결제해 취객 돈 가로챈 주점 업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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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1 08:07:02
- 수정2022-12-21 08:13:25
부산 연제경찰서는 술에 취한 고객의 카드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주점 업주를 구속하고, 종업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주점을 찾은 손님 4명에게 술값을 계산해 주겠다며 휴대전화나 신용카드를 건네받은 뒤 실제 비용보다 많은 금액을 자신의 계좌로 돈을 이체하거나 카드로 결제하는 수법으로 한 명당 최대 3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주점을 찾은 손님 4명에게 술값을 계산해 주겠다며 휴대전화나 신용카드를 건네받은 뒤 실제 비용보다 많은 금액을 자신의 계좌로 돈을 이체하거나 카드로 결제하는 수법으로 한 명당 최대 3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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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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