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의원, 사랑의 열매에 1천6백만 원 성금 전달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부산 사랑의열매에 이웃돕기 성금 천6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부산 사랑의열매는 김미애 의원이 전달한 이웃돕기 성금을 해운대구 관내 복지관 10곳과 아이들의 집, 영광재활원, 부산연탄은행 등에 배분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비로 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2020년 국회 등원 이후부터 세비 30%를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에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