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시장, 신청사 건립 용역 5건 보류

홍준표 시장이 대구시 신청사 이전 재검토 입장을 밝힌 가운데 청사이전 관련 용역도 모두 보류시켰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 신청사 건립 준비를 위한 5가지 용역사업을 보류했다며 더이상 청사이전과 관련한 논쟁이 없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말 예산 편성때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하자며 당분간 사업 재추진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