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 국가유공자, 교통복지카드 한 장으로 전국 대중교통 이용
입력 2022.12.21 (08:35)
수정 2022.12.2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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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 국가유공자들은 내년부터 교통복지카드 한 장으로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늘(21일) 상이 국가유공자들이 전국의 대중교통을 한 장의 카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 1월 1일부터 교통복지카드 전국 호환을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상이 국가유공자가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무임으로 이용하기 위해 교통복지카드가 도입되지 않은 중·소도시에서는 신분 확인 후 버스를 이용했고, 도입된 지역이라도 지역 간 호환이 안 되면 카드 이용이 제한되는 등 불편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새로 나오는 상이 국가유공자 교통복지카드는 '보훈 탑(TOP, Transportation. One. Pass)카드'로 연말까지는 주소지 관할 보훈청에서 신청할 수 있고, 내년부터는 가까운 보훈청 어디서든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훈처는 그동안 거주지 이외의 지역에서 여러 장의 신분 확인증과 교통카드를 소지하고 불편한 절차를 거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했지만, 이번에 도입된 보훈 탑 카드 한 장으로 전국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 편의성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늘(21일) 상이 국가유공자들이 전국의 대중교통을 한 장의 카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 1월 1일부터 교통복지카드 전국 호환을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상이 국가유공자가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무임으로 이용하기 위해 교통복지카드가 도입되지 않은 중·소도시에서는 신분 확인 후 버스를 이용했고, 도입된 지역이라도 지역 간 호환이 안 되면 카드 이용이 제한되는 등 불편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새로 나오는 상이 국가유공자 교통복지카드는 '보훈 탑(TOP, Transportation. One. Pass)카드'로 연말까지는 주소지 관할 보훈청에서 신청할 수 있고, 내년부터는 가까운 보훈청 어디서든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훈처는 그동안 거주지 이외의 지역에서 여러 장의 신분 확인증과 교통카드를 소지하고 불편한 절차를 거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했지만, 이번에 도입된 보훈 탑 카드 한 장으로 전국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 편의성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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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이 국가유공자, 교통복지카드 한 장으로 전국 대중교통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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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1 08:35:12
- 수정2022-12-21 08:41:30
상이 국가유공자들은 내년부터 교통복지카드 한 장으로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늘(21일) 상이 국가유공자들이 전국의 대중교통을 한 장의 카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 1월 1일부터 교통복지카드 전국 호환을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상이 국가유공자가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무임으로 이용하기 위해 교통복지카드가 도입되지 않은 중·소도시에서는 신분 확인 후 버스를 이용했고, 도입된 지역이라도 지역 간 호환이 안 되면 카드 이용이 제한되는 등 불편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새로 나오는 상이 국가유공자 교통복지카드는 '보훈 탑(TOP, Transportation. One. Pass)카드'로 연말까지는 주소지 관할 보훈청에서 신청할 수 있고, 내년부터는 가까운 보훈청 어디서든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훈처는 그동안 거주지 이외의 지역에서 여러 장의 신분 확인증과 교통카드를 소지하고 불편한 절차를 거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했지만, 이번에 도입된 보훈 탑 카드 한 장으로 전국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 편의성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늘(21일) 상이 국가유공자들이 전국의 대중교통을 한 장의 카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 1월 1일부터 교통복지카드 전국 호환을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상이 국가유공자가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무임으로 이용하기 위해 교통복지카드가 도입되지 않은 중·소도시에서는 신분 확인 후 버스를 이용했고, 도입된 지역이라도 지역 간 호환이 안 되면 카드 이용이 제한되는 등 불편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새로 나오는 상이 국가유공자 교통복지카드는 '보훈 탑(TOP, Transportation. One. Pass)카드'로 연말까지는 주소지 관할 보훈청에서 신청할 수 있고, 내년부터는 가까운 보훈청 어디서든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훈처는 그동안 거주지 이외의 지역에서 여러 장의 신분 확인증과 교통카드를 소지하고 불편한 절차를 거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했지만, 이번에 도입된 보훈 탑 카드 한 장으로 전국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 편의성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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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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