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서 어선들이
서로 부딪쳐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밤 10시쯤
강릉시 주문진 남동방 10마일 해상에서
24톤급 오복호와
3.5톤급 기선호가 충돌해
기선호에 타고 있던
선장 68살 김 모씨등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해경은
오복호가 어제밤 해상에 낀 안개로 인해
조업중이던 기선호를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로 부딪쳐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밤 10시쯤
강릉시 주문진 남동방 10마일 해상에서
24톤급 오복호와
3.5톤급 기선호가 충돌해
기선호에 타고 있던
선장 68살 김 모씨등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해경은
오복호가 어제밤 해상에 낀 안개로 인해
조업중이던 기선호를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바다 기상 악화로 어선 충돌 2명 부상
-
- 입력 2022-12-21 10:44:26
해상에서 어선들이
서로 부딪쳐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밤 10시쯤
강릉시 주문진 남동방 10마일 해상에서
24톤급 오복호와
3.5톤급 기선호가 충돌해
기선호에 타고 있던
선장 68살 김 모씨등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해경은
오복호가 어제밤 해상에 낀 안개로 인해
조업중이던 기선호를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
심수련 기자 h2olily@kbs.co.kr
심수련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