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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군 ‘침몰 함정’ 승선원 이틀째 수색…6명 사망·23명 실종
입력 2022.12.21 (11:34) 수정 2022.12.21 (11:38) 국제
태국 해군이 자국 해역에서 침몰한 소형 함정 승선원에 대한 수색을 이틀째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6명이 숨지고 23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을 보면, 태국 해군은 지금까지 시신 6구를 인양하고 76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태국 해군 소속 ‘HTMS 수코타이’ 호위함은 현지시각 지난 19일 새벽 0시쯤 수도 방콕 남쪽의 쁘라쭈압키리칸 주(州) 해안에서 침몰했습니다.

사고 지점은 해안에서 20㎞ 떨어진 곳이며, 당시 함정에는 105명이 승선했습니다.

해군은 사고 해역에서 군함 4척과 헬리콥터, 항공기 등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사고 발생 후 40시간이 지난 뒤 생존자 1명을 발견하자 구조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 해역에서 강풍이 불고 파고가 높아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침몰한 호위함은 미국에서 제작돼 지난 1987년부터 현장에 배치됐습니다.

군 당국은 거센 파도로 인해 유입된 바닷물 때문에 함정이 통제력을 상실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태국군 ‘침몰 함정’ 승선원 이틀째 수색…6명 사망·23명 실종
    • 입력 2022-12-21 11:34:38
    • 수정2022-12-21 11:38:05
    국제
태국 해군이 자국 해역에서 침몰한 소형 함정 승선원에 대한 수색을 이틀째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6명이 숨지고 23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을 보면, 태국 해군은 지금까지 시신 6구를 인양하고 76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태국 해군 소속 ‘HTMS 수코타이’ 호위함은 현지시각 지난 19일 새벽 0시쯤 수도 방콕 남쪽의 쁘라쭈압키리칸 주(州) 해안에서 침몰했습니다.

사고 지점은 해안에서 20㎞ 떨어진 곳이며, 당시 함정에는 105명이 승선했습니다.

해군은 사고 해역에서 군함 4척과 헬리콥터, 항공기 등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사고 발생 후 40시간이 지난 뒤 생존자 1명을 발견하자 구조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 해역에서 강풍이 불고 파고가 높아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침몰한 호위함은 미국에서 제작돼 지난 1987년부터 현장에 배치됐습니다.

군 당국은 거센 파도로 인해 유입된 바닷물 때문에 함정이 통제력을 상실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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