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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키장 사고’ 원인 “리프트 롤러 파손 추정”
입력 2022.12.21 (11:36) 수정 2022.12.21 (11:39) 930뉴스(강릉)
그제(19일) 발생한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 리프트 멈춤 사고 원인이 '리프트 롤러 파손' 때문으로 잠정 파악됐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20일) 국토교통부 등과 현장 조사 결과 리프트를 정류장으로 이동시키는 장치 한 개가 파손됐다며, 이로 인해 리프트가 멈췄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평창군은 고장난 리프트의 수리와 검사가 끝날 때까지 사용을 중지시키고, 스키장 측에 대한 행정조치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20일) 국토교통부 등과 현장 조사 결과 리프트를 정류장으로 이동시키는 장치 한 개가 파손됐다며, 이로 인해 리프트가 멈췄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평창군은 고장난 리프트의 수리와 검사가 끝날 때까지 사용을 중지시키고, 스키장 측에 대한 행정조치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 ‘평창 스키장 사고’ 원인 “리프트 롤러 파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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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1 11:36:03
- 수정2022-12-21 11:39:25

그제(19일) 발생한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 리프트 멈춤 사고 원인이 '리프트 롤러 파손' 때문으로 잠정 파악됐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20일) 국토교통부 등과 현장 조사 결과 리프트를 정류장으로 이동시키는 장치 한 개가 파손됐다며, 이로 인해 리프트가 멈췄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평창군은 고장난 리프트의 수리와 검사가 끝날 때까지 사용을 중지시키고, 스키장 측에 대한 행정조치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20일) 국토교통부 등과 현장 조사 결과 리프트를 정류장으로 이동시키는 장치 한 개가 파손됐다며, 이로 인해 리프트가 멈췄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평창군은 고장난 리프트의 수리와 검사가 끝날 때까지 사용을 중지시키고, 스키장 측에 대한 행정조치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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