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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미가공 리튬 수출금지…“국내 배터리산업 성장 희망”
입력 2022.12.21 (13:25) 수정 2022.12.21 (14:32) 국제
전기차 등에 쓰이는 배터리의 주 소재로서 전략적 핵심 광물로 떠오른 리튬의 세계적 매장지인 짐바브웨가 가공 안 된 리튬의 수출을 금지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짐바브웨 정부는 이날 윈스턴 치탄도 광물장관 명의의 공지를 통해 리튬을 포함하고 있는 광석이나 선광 되지 않은 리튬 등 가공이 안 된 모든 리튬의 서면 허가 없는 수출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가 리튬 원광을 계속 수출하면 아무 성과도 없을 것”이라며 “짐바브웨 국내에서 리튬 배터리가 개발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짐바브웨 정부는 이날 윈스턴 치탄도 광물장관 명의의 공지를 통해 리튬을 포함하고 있는 광석이나 선광 되지 않은 리튬 등 가공이 안 된 모든 리튬의 서면 허가 없는 수출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가 리튬 원광을 계속 수출하면 아무 성과도 없을 것”이라며 “짐바브웨 국내에서 리튬 배터리가 개발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짐바브웨, 미가공 리튬 수출금지…“국내 배터리산업 성장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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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1 13:25:41
- 수정2022-12-21 14:32:03

전기차 등에 쓰이는 배터리의 주 소재로서 전략적 핵심 광물로 떠오른 리튬의 세계적 매장지인 짐바브웨가 가공 안 된 리튬의 수출을 금지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짐바브웨 정부는 이날 윈스턴 치탄도 광물장관 명의의 공지를 통해 리튬을 포함하고 있는 광석이나 선광 되지 않은 리튬 등 가공이 안 된 모든 리튬의 서면 허가 없는 수출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가 리튬 원광을 계속 수출하면 아무 성과도 없을 것”이라며 “짐바브웨 국내에서 리튬 배터리가 개발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짐바브웨 정부는 이날 윈스턴 치탄도 광물장관 명의의 공지를 통해 리튬을 포함하고 있는 광석이나 선광 되지 않은 리튬 등 가공이 안 된 모든 리튬의 서면 허가 없는 수출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가 리튬 원광을 계속 수출하면 아무 성과도 없을 것”이라며 “짐바브웨 국내에서 리튬 배터리가 개발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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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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