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주요지휘관회의…이종섭 “北 도발에 바로 대응할 수 있는 태세 완비”
입력 2022.12.21 (13:28)
수정 2022.12.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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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바로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완비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21일) 오전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2022년 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주관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회의에는 김승겸 함동참모의장,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회의에서 국방정책 핵심과제의 추진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군은 올 한해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하면서 북한의 전략·전술적 도발에 대한 대비태세가 한층 강화됐다며, 내년에도 전방위 국방태세를 완비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또, AI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로의 단계적 전환, 한국형 전력증강 프로세스 정립 등 ‘국방계획 4.0 기본계획’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위력·초정밀 타격 능력 향상을 위한 첨단기술 개발 관련 투자를 높여,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대응능력을 보강해 압도적인 대북억제능력도 갖춰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국방부는 다음 달 합참 핵·WMD 대응본부가 신설되는 등 전략사령부 창설도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관련 과업들을 체계적으로 진전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이 장관은 오늘(21일) 오전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2022년 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주관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회의에는 김승겸 함동참모의장,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회의에서 국방정책 핵심과제의 추진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군은 올 한해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하면서 북한의 전략·전술적 도발에 대한 대비태세가 한층 강화됐다며, 내년에도 전방위 국방태세를 완비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또, AI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로의 단계적 전환, 한국형 전력증강 프로세스 정립 등 ‘국방계획 4.0 기본계획’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위력·초정밀 타격 능력 향상을 위한 첨단기술 개발 관련 투자를 높여,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대응능력을 보강해 압도적인 대북억제능력도 갖춰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국방부는 다음 달 합참 핵·WMD 대응본부가 신설되는 등 전략사령부 창설도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관련 과업들을 체계적으로 진전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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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1 13:28:14
- 수정2022-12-21 14:32:03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바로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완비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21일) 오전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2022년 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주관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회의에는 김승겸 함동참모의장,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회의에서 국방정책 핵심과제의 추진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군은 올 한해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하면서 북한의 전략·전술적 도발에 대한 대비태세가 한층 강화됐다며, 내년에도 전방위 국방태세를 완비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또, AI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로의 단계적 전환, 한국형 전력증강 프로세스 정립 등 ‘국방계획 4.0 기본계획’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위력·초정밀 타격 능력 향상을 위한 첨단기술 개발 관련 투자를 높여,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대응능력을 보강해 압도적인 대북억제능력도 갖춰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국방부는 다음 달 합참 핵·WMD 대응본부가 신설되는 등 전략사령부 창설도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관련 과업들을 체계적으로 진전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이 장관은 오늘(21일) 오전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2022년 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주관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회의에는 김승겸 함동참모의장,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회의에서 국방정책 핵심과제의 추진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군은 올 한해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하면서 북한의 전략·전술적 도발에 대한 대비태세가 한층 강화됐다며, 내년에도 전방위 국방태세를 완비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또, AI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로의 단계적 전환, 한국형 전력증강 프로세스 정립 등 ‘국방계획 4.0 기본계획’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위력·초정밀 타격 능력 향상을 위한 첨단기술 개발 관련 투자를 높여,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대응능력을 보강해 압도적인 대북억제능력도 갖춰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국방부는 다음 달 합참 핵·WMD 대응본부가 신설되는 등 전략사령부 창설도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관련 과업들을 체계적으로 진전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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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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