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군산지청은 반려견 20여 마리를 학대해 숨지거나 다치게 한 40대 남성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20년 아내와 기르던 반려견 한 마리를 가정 불화 등을 이유로 학대해 죽게 한 뒤, 이듬해 말까지 여러 견주로부터 20마리를 분양받아 17마리를 죽이고 3마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견주와 동물단체 등의 신고로 수사를 벌인 군산경찰서는 이 남성의 집 마당에서 다수의 반려견 사체를 발견했고, 검찰은 심리 분석 등을 통해 범행 경위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20년 아내와 기르던 반려견 한 마리를 가정 불화 등을 이유로 학대해 죽게 한 뒤, 이듬해 말까지 여러 견주로부터 20마리를 분양받아 17마리를 죽이고 3마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견주와 동물단체 등의 신고로 수사를 벌인 군산경찰서는 이 남성의 집 마당에서 다수의 반려견 사체를 발견했고, 검찰은 심리 분석 등을 통해 범행 경위를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반려견 21마리 학대 혐의 40대 남성 불구속 기소
-
- 입력 2022-12-21 15:13:39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반려견 20여 마리를 학대해 숨지거나 다치게 한 40대 남성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20년 아내와 기르던 반려견 한 마리를 가정 불화 등을 이유로 학대해 죽게 한 뒤, 이듬해 말까지 여러 견주로부터 20마리를 분양받아 17마리를 죽이고 3마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견주와 동물단체 등의 신고로 수사를 벌인 군산경찰서는 이 남성의 집 마당에서 다수의 반려견 사체를 발견했고, 검찰은 심리 분석 등을 통해 범행 경위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20년 아내와 기르던 반려견 한 마리를 가정 불화 등을 이유로 학대해 죽게 한 뒤, 이듬해 말까지 여러 견주로부터 20마리를 분양받아 17마리를 죽이고 3마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견주와 동물단체 등의 신고로 수사를 벌인 군산경찰서는 이 남성의 집 마당에서 다수의 반려견 사체를 발견했고, 검찰은 심리 분석 등을 통해 범행 경위를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