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홍남표 창원시장 첫 공판 내년 연기

입력 2022.12.21 (19:17) 수정 2022.12.21 (1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남표 창원시장의 첫 공판이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창원지법은 애초 내일(22)로 예정됐던 홍 시장 등 3명에 대한 첫 공판 일정을 내년 1월 19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일 변경은 홍 시장 측이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홍 시장은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창원시장 경선에 나오려던 후보에게 불출마를 조건으로 공직을 주기로 약속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거법 위반’ 홍남표 창원시장 첫 공판 내년 연기
    • 입력 2022-12-21 19:17:20
    • 수정2022-12-21 19:53:01
    뉴스7(창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남표 창원시장의 첫 공판이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창원지법은 애초 내일(22)로 예정됐던 홍 시장 등 3명에 대한 첫 공판 일정을 내년 1월 19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일 변경은 홍 시장 측이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홍 시장은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창원시장 경선에 나오려던 후보에게 불출마를 조건으로 공직을 주기로 약속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