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어청도 해상 화물선 침몰…선원 9명 모두 구조
입력 2022.12.21 (21:45)
수정 2022.12.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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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 오전 10시 50분쯤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25킬로미터 해상에서 인천 선적 1800여 톤급 화물 운반선이 침몰했습니다.
침몰 두 시간 전, 배가 좌측으로 기울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고, 승선원 9명이 인근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선원 등 3명을 병원으로 옮겼으며, 침몰한 배 주변을 통제하고 해양오염을 막기 위해 방제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침몰 두 시간 전, 배가 좌측으로 기울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고, 승선원 9명이 인근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선원 등 3명을 병원으로 옮겼으며, 침몰한 배 주변을 통제하고 해양오염을 막기 위해 방제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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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어청도 해상 화물선 침몰…선원 9명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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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1 21:45:37
- 수정2022-12-21 21:55:03
오늘(21) 오전 10시 50분쯤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25킬로미터 해상에서 인천 선적 1800여 톤급 화물 운반선이 침몰했습니다.
침몰 두 시간 전, 배가 좌측으로 기울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고, 승선원 9명이 인근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선원 등 3명을 병원으로 옮겼으며, 침몰한 배 주변을 통제하고 해양오염을 막기 위해 방제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침몰 두 시간 전, 배가 좌측으로 기울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고, 승선원 9명이 인근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선원 등 3명을 병원으로 옮겼으며, 침몰한 배 주변을 통제하고 해양오염을 막기 위해 방제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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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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