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부풀려 수억 원 이득…남원산림조합장 압수수색
입력 2022.12.21 (21:55)
수정 2022.12.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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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한 산림조합장이 사업비를 부풀려 수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수사 중인 남원산림조합장의 자택과 차량 등을 지난주 압수수색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조합장은 지난 3월 전라북도가 진행하는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 납품 내역을 거짓으로 꾸며 수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수사 중인 남원산림조합장의 자택과 차량 등을 지난주 압수수색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조합장은 지난 3월 전라북도가 진행하는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 납품 내역을 거짓으로 꾸며 수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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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비 부풀려 수억 원 이득…남원산림조합장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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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1 21:55:00
- 수정2022-12-21 21:59:03
전북의 한 산림조합장이 사업비를 부풀려 수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수사 중인 남원산림조합장의 자택과 차량 등을 지난주 압수수색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조합장은 지난 3월 전라북도가 진행하는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 납품 내역을 거짓으로 꾸며 수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수사 중인 남원산림조합장의 자택과 차량 등을 지난주 압수수색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조합장은 지난 3월 전라북도가 진행하는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 납품 내역을 거짓으로 꾸며 수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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