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오시리아선 민자로 추진…2029년 준공
입력 2022.12.22 (08:05)
수정 2022.12.22 (08: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가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종점인 장산역에서 오시리아 관광단지까지 4.1㎞를 연장하는 오시리아선을 민자로 건설해 2029년까지 준공하는 계획을 추진합니다.
극동건설이 오시리아선 민자사업 최초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극동건설이 제안한 내용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해 20년간 운영하는 안으로, 총사업비는 4천854억 원입니다.
부산시는 이 같은 제안에 대해 내년까지 경제성과 적격성 분석을 마무리하고,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2025년 하반기 착공, 2029년까지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극동건설이 오시리아선 민자사업 최초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극동건설이 제안한 내용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해 20년간 운영하는 안으로, 총사업비는 4천854억 원입니다.
부산시는 이 같은 제안에 대해 내년까지 경제성과 적격성 분석을 마무리하고,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2025년 하반기 착공, 2029년까지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도시철도 오시리아선 민자로 추진…2029년 준공
-
- 입력 2022-12-22 08:05:22
- 수정2022-12-22 08:13:29
부산시가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종점인 장산역에서 오시리아 관광단지까지 4.1㎞를 연장하는 오시리아선을 민자로 건설해 2029년까지 준공하는 계획을 추진합니다.
극동건설이 오시리아선 민자사업 최초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극동건설이 제안한 내용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해 20년간 운영하는 안으로, 총사업비는 4천854억 원입니다.
부산시는 이 같은 제안에 대해 내년까지 경제성과 적격성 분석을 마무리하고,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2025년 하반기 착공, 2029년까지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극동건설이 오시리아선 민자사업 최초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극동건설이 제안한 내용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해 20년간 운영하는 안으로, 총사업비는 4천854억 원입니다.
부산시는 이 같은 제안에 대해 내년까지 경제성과 적격성 분석을 마무리하고,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2025년 하반기 착공, 2029년까지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
-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이상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