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탄생 30주년!

입력 2022.12.22 (09:51) 수정 2022.12.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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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는 30년 전에 공개되면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로부터 30년 뒤 새로운 '미녀와 야수'가 등장했습니다.

미녀 벨 역할에는 흑인 가수 '가브리엘라 윌슨'이 맡은 점이 눈길을 끕니다.

[가브리엘라 윌슨/'미녀(벨)' 역할 : "저는 벨이 누구였는지에 충실하고 더 많은 것을 끌어내려고 노력해요. 벨은 강한 힘과 용기를 가지고 있었죠. 저는 사람들이 이번에 그 점을 주목해서 봤으면 해요."]

벨의 연인 '야수'에는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조시 그로반이 맡아 흑백 커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주제곡 '미녀와 야수' 등 다양한 노래들이 또 다른 주인공인 만큼 다른 조연들도 브로드웨이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다양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2시간 분량의 '미녀와 야수' 30주년 특별판은 뮤지컬 장르가 기본으로 애니메이션과 영화적 기법들이 총 동원되면서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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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탄생 30주년!
    • 입력 2022-12-22 09:51:03
    • 수정2022-12-22 09:58:17
    930뉴스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는 30년 전에 공개되면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로부터 30년 뒤 새로운 '미녀와 야수'가 등장했습니다.

미녀 벨 역할에는 흑인 가수 '가브리엘라 윌슨'이 맡은 점이 눈길을 끕니다.

[가브리엘라 윌슨/'미녀(벨)' 역할 : "저는 벨이 누구였는지에 충실하고 더 많은 것을 끌어내려고 노력해요. 벨은 강한 힘과 용기를 가지고 있었죠. 저는 사람들이 이번에 그 점을 주목해서 봤으면 해요."]

벨의 연인 '야수'에는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조시 그로반이 맡아 흑백 커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주제곡 '미녀와 야수' 등 다양한 노래들이 또 다른 주인공인 만큼 다른 조연들도 브로드웨이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다양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2시간 분량의 '미녀와 야수' 30주년 특별판은 뮤지컬 장르가 기본으로 애니메이션과 영화적 기법들이 총 동원되면서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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