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구급대원 하루 파업…정부 ‘시민 안전’ 당부

입력 2022.12.22 (10:47) 수정 2022.12.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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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구급대원 수천 명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30년 만에 최대 규모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응급구조대원, 응급의료 전화 상담사, 기술자 등이 파업에 참여하자, 영국 정부는 구급차를 운전하고 물류를 담당할 군인 750명을 동원했습니다.

정부는 구급차 수요가 늘어나지 않도록 신체 접촉이 있는 운동과 불필요한 자동차 여행을 삼가고, 지나친 음주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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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구급대원 하루 파업…정부 ‘시민 안전’ 당부
    • 입력 2022-12-22 10:47:37
    • 수정2022-12-22 10:53:22
    지구촌뉴스
영국 구급대원 수천 명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30년 만에 최대 규모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응급구조대원, 응급의료 전화 상담사, 기술자 등이 파업에 참여하자, 영국 정부는 구급차를 운전하고 물류를 담당할 군인 750명을 동원했습니다.

정부는 구급차 수요가 늘어나지 않도록 신체 접촉이 있는 운동과 불필요한 자동차 여행을 삼가고, 지나친 음주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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