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캘리포니아 북부, 지진 피해로 비상사태

입력 2022.12.22 (10:57) 수정 2022.12.22 (1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당국이 현지시각 20일 발생한 규모 6.4 지진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2명이 사망했으며 7만 2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 도로가 끊기는 등 피해가 났습니다.

상수도 시설도 망가지면서 일부 지역에는 식수 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비상사태가 선포되면 피난처와 음식, 물 등 필요 자원의 제공과 건물·도로의 손상 평가를 돕는 국가운영센터가 운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과 평양은 어제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다시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뉴델리와 아부자에는 스모그 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시드니와 카이로와 나이로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모스크바는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고 진눈깨비가 날리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 9도, 낮 기온이 21도로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캘리포니아 북부, 지진 피해로 비상사태
    • 입력 2022-12-22 10:57:33
    • 수정2022-12-22 11:01:15
    지구촌뉴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당국이 현지시각 20일 발생한 규모 6.4 지진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2명이 사망했으며 7만 2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 도로가 끊기는 등 피해가 났습니다.

상수도 시설도 망가지면서 일부 지역에는 식수 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비상사태가 선포되면 피난처와 음식, 물 등 필요 자원의 제공과 건물·도로의 손상 평가를 돕는 국가운영센터가 운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과 평양은 어제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다시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뉴델리와 아부자에는 스모그 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시드니와 카이로와 나이로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모스크바는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고 진눈깨비가 날리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 9도, 낮 기온이 21도로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