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울산 수출 70억 달러…전년 동월 대비 8.4%↑
입력 2022.12.22 (11:41)
수정 2022.12.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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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는 지난달 울산의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8.4% 늘어난 70억 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울산의 누적 수출액도 818억 4천만 달러로 2014년 이후 8년 만에 처음 8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품목별로는 선박 수출이 일년 전보다 153.8% 늘었고 석유제품 26.6%, 자동차는 21% 수출이 증가한 반면 화학제품은 27.7% 줄었습니다.
또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울산의 누적 수출액도 818억 4천만 달러로 2014년 이후 8년 만에 처음 8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품목별로는 선박 수출이 일년 전보다 153.8% 늘었고 석유제품 26.6%, 자동차는 21% 수출이 증가한 반면 화학제품은 27.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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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울산 수출 70억 달러…전년 동월 대비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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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2 11:41:06
- 수정2022-12-22 11:44:44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는 지난달 울산의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8.4% 늘어난 70억 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울산의 누적 수출액도 818억 4천만 달러로 2014년 이후 8년 만에 처음 8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품목별로는 선박 수출이 일년 전보다 153.8% 늘었고 석유제품 26.6%, 자동차는 21% 수출이 증가한 반면 화학제품은 27.7% 줄었습니다.
또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울산의 누적 수출액도 818억 4천만 달러로 2014년 이후 8년 만에 처음 8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품목별로는 선박 수출이 일년 전보다 153.8% 늘었고 석유제품 26.6%, 자동차는 21% 수출이 증가한 반면 화학제품은 27.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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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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