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올해 임단협 잠정 합의…내일 찬반투표
입력 2022.12.22 (11:42)
수정 2022.12.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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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8만 원 인상, 복지·지역 수당 2만 원 인상, 격려금 4백만 원과 성과금 지급 등이 담겼으며 사내근로복지기금 10억 원을 출연하고 생산기술직 중 정년 후 기간제 채용 인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내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벌일 예정입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8만 원 인상, 복지·지역 수당 2만 원 인상, 격려금 4백만 원과 성과금 지급 등이 담겼으며 사내근로복지기금 10억 원을 출연하고 생산기술직 중 정년 후 기간제 채용 인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내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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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미포조선 올해 임단협 잠정 합의…내일 찬반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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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2 11:42:17
- 수정2022-12-22 11:44:36
현대미포조선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8만 원 인상, 복지·지역 수당 2만 원 인상, 격려금 4백만 원과 성과금 지급 등이 담겼으며 사내근로복지기금 10억 원을 출연하고 생산기술직 중 정년 후 기간제 채용 인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내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벌일 예정입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8만 원 인상, 복지·지역 수당 2만 원 인상, 격려금 4백만 원과 성과금 지급 등이 담겼으며 사내근로복지기금 10억 원을 출연하고 생산기술직 중 정년 후 기간제 채용 인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내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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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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