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40대 전신주 올라가 소동
입력 2004.05.03 (07:31)
수정 2004.09.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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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술에 취한 40대 남자가 전신주에 올라가 소란을 피우는 바람에 119 구조대가 긴급 출동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목동에서 45살 김 모씨가 전신주에 올라가 전선을 붙잡고 30여 분간 소리를 지르는 등 소란을 피우다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술에 취하면 상습적으로 전신주에 올라가 소란을 피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목동에서 45살 김 모씨가 전신주에 올라가 전선을 붙잡고 30여 분간 소리를 지르는 등 소란을 피우다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술에 취하면 상습적으로 전신주에 올라가 소란을 피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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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취한 40대 전신주 올라가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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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5-03 07:30:08
- 수정2004-09-06 16:14:27
⊙앵커: 술에 취한 40대 남자가 전신주에 올라가 소란을 피우는 바람에 119 구조대가 긴급 출동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목동에서 45살 김 모씨가 전신주에 올라가 전선을 붙잡고 30여 분간 소리를 지르는 등 소란을 피우다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술에 취하면 상습적으로 전신주에 올라가 소란을 피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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