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순 육군대장 오늘 첫 재판, 혐의 부인
입력 2004.05.19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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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대공금 1억 7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일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보통군사법원에서 재판장 정수성 육군1군 사령관 심리로 열렸습니다.
신일순 대장은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군과 국민에게 죄송하다면서 하지만 단돈 1원도 개인의 이익이 아닌 부대의 관행대로 썼다며 혐의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신일순 대장은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군과 국민에게 죄송하다면서 하지만 단돈 1원도 개인의 이익이 아닌 부대의 관행대로 썼다며 혐의사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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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일순 육군대장 오늘 첫 재판,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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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5-19 21:12:44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부대공금 1억 7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일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보통군사법원에서 재판장 정수성 육군1군 사령관 심리로 열렸습니다.
신일순 대장은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군과 국민에게 죄송하다면서 하지만 단돈 1원도 개인의 이익이 아닌 부대의 관행대로 썼다며 혐의사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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