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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5.24 (22:0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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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건 총리가 신임 장관에 대한 제청권 행사를 거부하고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개각지연으로 국정구상의 조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공금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일순 육군대장에 대해 벌금 2000만원이 선고됐습니다.
군은 보직해임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순자 씨가 130억원을 전두환 씨의 추징금으로 대납했습니다.
미납추징금은 1700여 억원이 남게 됐습니다.
한일경제수역의 경계선 부근에서 일본 순시선이 국제관행을 무시하고 우리 어선에 최루탄 공격을 가해 선장이 실명위기에 놓였습니다.
내리막길을 달리던 11톤 트럭이 등교길 초등학생들을 덮쳐 학생 1명이 숨지고 8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최근 TV수상기의 잇단 폭발사고 속에 한 가정집의 냉장고에서도 원인 모를 불이 나 소비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사교육기관의 매출액이 외환위기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사교육열풍이 거센 서울 강남도 학원생 수가 15%나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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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5-24 20:55:17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고 건 총리가 신임 장관에 대한 제청권 행사를 거부하고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개각지연으로 국정구상의 조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공금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일순 육군대장에 대해 벌금 2000만원이 선고됐습니다. 군은 보직해임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순자 씨가 130억원을 전두환 씨의 추징금으로 대납했습니다. 미납추징금은 1700여 억원이 남게 됐습니다. 한일경제수역의 경계선 부근에서 일본 순시선이 국제관행을 무시하고 우리 어선에 최루탄 공격을 가해 선장이 실명위기에 놓였습니다. 내리막길을 달리던 11톤 트럭이 등교길 초등학생들을 덮쳐 학생 1명이 숨지고 8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최근 TV수상기의 잇단 폭발사고 속에 한 가정집의 냉장고에서도 원인 모를 불이 나 소비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사교육기관의 매출액이 외환위기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사교육열풍이 거센 서울 강남도 학원생 수가 15%나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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