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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5.27 (22:0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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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과 LG 등 주요 기업들이 대대적인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공계 연구직의 병역특례 기간도 1년 단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고유가 대책으로 에너지 소비가 적은 경차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절전가구에 대한 현금보상 방안이 추진됩니다.
북한이 김정일 위원장의 지시로 사이버해킹 정예부대를 창설해 남측 정보를 빼내가고 있다고 기무사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자산관리공사의 도덕적 해이와 관리소홀로 인해 공적자금이 무려 1조원이나 새나간 것으로 감사원 특감 결과 드러났습니다.
새만금 사업의 수익성과 관련된 농림부 조사보고서에 대해 법원이 감정을 의뢰한 결과 보고서가 왜곡, 과장됐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구한말 세워진 독립문의 편액 글씨가 친일파 이완용이 쓴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부끄러운 역사를 보존해야 하느냐는 논쟁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후원금을 개인적으로 유용하는 관행을 뿌리뽑겠다며 선관위가 보궐선거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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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5-27 20:53: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삼성과 LG 등 주요 기업들이 대대적인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공계 연구직의 병역특례 기간도 1년 단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고유가 대책으로 에너지 소비가 적은 경차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절전가구에 대한 현금보상 방안이 추진됩니다. 북한이 김정일 위원장의 지시로 사이버해킹 정예부대를 창설해 남측 정보를 빼내가고 있다고 기무사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자산관리공사의 도덕적 해이와 관리소홀로 인해 공적자금이 무려 1조원이나 새나간 것으로 감사원 특감 결과 드러났습니다. 새만금 사업의 수익성과 관련된 농림부 조사보고서에 대해 법원이 감정을 의뢰한 결과 보고서가 왜곡, 과장됐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구한말 세워진 독립문의 편액 글씨가 친일파 이완용이 쓴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부끄러운 역사를 보존해야 하느냐는 논쟁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후원금을 개인적으로 유용하는 관행을 뿌리뽑겠다며 선관위가 보궐선거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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