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시 농촌지역 피해 줄이려면?
입력 2022.12.22 (19:22)
수정 2022.12.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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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설은 주로 농촌에 큰 피해를 끼칩니다.
비닐하우스가 붕괴되거나 고립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설에 대비해 농작물은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고립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임재성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리포트]
폭설로 인한 재산피해의 대부분은 농촌 지역에서 발생합니다.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폭설에 취약한 시설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골조가 약한 비닐하우스는 폭설 때 지붕 중앙부에 보조 받침대를 설치하는 게 좋습니다.
지붕 위에 눈이 쌓이면 넉가래 등으로 빨리 치워야 합니다.
자칫 붕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닐하우스는 27cm, 축사는 140cm가 쌓이면 붕괴 가능성이 커집니다.
때문에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비닐하우스는 눈 오기 전 미리 비닐을 걷는 게 좋습니다.
재배 중인 시설이 붕괴된다면 응급 복구가 중요합니다.
훼손된 지붕에 짚이나 부직포를 터널 모양으로 덮는 건데, 농작물이 얼어 죽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하우스 옆에 쌓인 눈도 신속하게 치우고, 보온장치도 가동해야 합니다.
또 기온이 올라가 쌓인 눈이 녹을 때는 눈 녹은 물이 하우스 안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촌의 경우 폭설 시 고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상습 고립 지역의 경우 대설 특보가 내려지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급히 대피할 경우에 대비해 식량과 물, 안전장비 등이 든 배낭을 미리 싸둬야 합니다.
집에 머물러야 할 상황이라면 수도 공급이 끊길 경우에 대비해 욕조에 미리 물을 받아두는 게 좋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폭설은 주로 농촌에 큰 피해를 끼칩니다.
비닐하우스가 붕괴되거나 고립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설에 대비해 농작물은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고립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임재성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리포트]
폭설로 인한 재산피해의 대부분은 농촌 지역에서 발생합니다.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폭설에 취약한 시설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골조가 약한 비닐하우스는 폭설 때 지붕 중앙부에 보조 받침대를 설치하는 게 좋습니다.
지붕 위에 눈이 쌓이면 넉가래 등으로 빨리 치워야 합니다.
자칫 붕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닐하우스는 27cm, 축사는 140cm가 쌓이면 붕괴 가능성이 커집니다.
때문에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비닐하우스는 눈 오기 전 미리 비닐을 걷는 게 좋습니다.
재배 중인 시설이 붕괴된다면 응급 복구가 중요합니다.
훼손된 지붕에 짚이나 부직포를 터널 모양으로 덮는 건데, 농작물이 얼어 죽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하우스 옆에 쌓인 눈도 신속하게 치우고, 보온장치도 가동해야 합니다.
또 기온이 올라가 쌓인 눈이 녹을 때는 눈 녹은 물이 하우스 안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촌의 경우 폭설 시 고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상습 고립 지역의 경우 대설 특보가 내려지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급히 대피할 경우에 대비해 식량과 물, 안전장비 등이 든 배낭을 미리 싸둬야 합니다.
집에 머물러야 할 상황이라면 수도 공급이 끊길 경우에 대비해 욕조에 미리 물을 받아두는 게 좋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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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2-22 19:39:37
[앵커]
폭설은 주로 농촌에 큰 피해를 끼칩니다.
비닐하우스가 붕괴되거나 고립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설에 대비해 농작물은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고립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임재성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리포트]
폭설로 인한 재산피해의 대부분은 농촌 지역에서 발생합니다.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폭설에 취약한 시설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골조가 약한 비닐하우스는 폭설 때 지붕 중앙부에 보조 받침대를 설치하는 게 좋습니다.
지붕 위에 눈이 쌓이면 넉가래 등으로 빨리 치워야 합니다.
자칫 붕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닐하우스는 27cm, 축사는 140cm가 쌓이면 붕괴 가능성이 커집니다.
때문에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비닐하우스는 눈 오기 전 미리 비닐을 걷는 게 좋습니다.
재배 중인 시설이 붕괴된다면 응급 복구가 중요합니다.
훼손된 지붕에 짚이나 부직포를 터널 모양으로 덮는 건데, 농작물이 얼어 죽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하우스 옆에 쌓인 눈도 신속하게 치우고, 보온장치도 가동해야 합니다.
또 기온이 올라가 쌓인 눈이 녹을 때는 눈 녹은 물이 하우스 안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촌의 경우 폭설 시 고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상습 고립 지역의 경우 대설 특보가 내려지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급히 대피할 경우에 대비해 식량과 물, 안전장비 등이 든 배낭을 미리 싸둬야 합니다.
집에 머물러야 할 상황이라면 수도 공급이 끊길 경우에 대비해 욕조에 미리 물을 받아두는 게 좋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폭설은 주로 농촌에 큰 피해를 끼칩니다.
비닐하우스가 붕괴되거나 고립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설에 대비해 농작물은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고립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임재성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리포트]
폭설로 인한 재산피해의 대부분은 농촌 지역에서 발생합니다.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폭설에 취약한 시설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골조가 약한 비닐하우스는 폭설 때 지붕 중앙부에 보조 받침대를 설치하는 게 좋습니다.
지붕 위에 눈이 쌓이면 넉가래 등으로 빨리 치워야 합니다.
자칫 붕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닐하우스는 27cm, 축사는 140cm가 쌓이면 붕괴 가능성이 커집니다.
때문에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비닐하우스는 눈 오기 전 미리 비닐을 걷는 게 좋습니다.
재배 중인 시설이 붕괴된다면 응급 복구가 중요합니다.
훼손된 지붕에 짚이나 부직포를 터널 모양으로 덮는 건데, 농작물이 얼어 죽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하우스 옆에 쌓인 눈도 신속하게 치우고, 보온장치도 가동해야 합니다.
또 기온이 올라가 쌓인 눈이 녹을 때는 눈 녹은 물이 하우스 안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촌의 경우 폭설 시 고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상습 고립 지역의 경우 대설 특보가 내려지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급히 대피할 경우에 대비해 식량과 물, 안전장비 등이 든 배낭을 미리 싸둬야 합니다.
집에 머물러야 할 상황이라면 수도 공급이 끊길 경우에 대비해 욕조에 미리 물을 받아두는 게 좋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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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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