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새해 예산안 협상 타결…“내일 오후 6시 본회의 처리”

입력 2022.12.22 (19:44) 수정 2022.12.22 (19: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새해 예산안 관련,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최대 쟁점이었던 법인세는 현행 과세표준을 구간 별로 1%p씩 세율을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또 금융투자소득세는 시행을 2년만 유예하되, 그때까지 주식양도소득세는 현행대로 과세하고 증권거래세는 단계적으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내일 오후 6시 국회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야, 새해 예산안 협상 타결…“내일 오후 6시 본회의 처리”
    • 입력 2022-12-22 19:44:35
    • 수정2022-12-22 19:48:01
    뉴스7(광주)
국민의힘 주호영,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새해 예산안 관련,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최대 쟁점이었던 법인세는 현행 과세표준을 구간 별로 1%p씩 세율을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또 금융투자소득세는 시행을 2년만 유예하되, 그때까지 주식양도소득세는 현행대로 과세하고 증권거래세는 단계적으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내일 오후 6시 국회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