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논란’ 영동군 조경수 잔금 13억 원 이월

입력 2022.12.23 (10:31) 수정 2022.12.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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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의 조경수 구매 잔금 13억 원이 가격 부풀리기 등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예산에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영동군의회는 어제 제307회 정례회 6차 본회의에서 조경수 구매 잔금 이월이 포함된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내년도 본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예산 이월에 반대 의견을 냈지만, 표결 끝에 4대 3으로 통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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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리 논란’ 영동군 조경수 잔금 13억 원 이월
    • 입력 2022-12-23 10:31:35
    • 수정2022-12-23 10:45:59
    930뉴스(청주)
영동군의 조경수 구매 잔금 13억 원이 가격 부풀리기 등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예산에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영동군의회는 어제 제307회 정례회 6차 본회의에서 조경수 구매 잔금 이월이 포함된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내년도 본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예산 이월에 반대 의견을 냈지만, 표결 끝에 4대 3으로 통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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