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충남·호남·제주 많은 눈 주의하세요!

입력 2022.12.23 (14:10) 수정 2022.12.23 (14: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남과 제주, 울릉도, 독도엔 대설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계속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충남 서해안와 호남엔 5에서 최대 20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고, 시간당 3에서 5센티미터의 매우 강한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충청에도 1에서 최대 8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이 길게 이어지고 있어 시설물 피해와 미끄럼 사고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많겠습니다.

강원 영동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불조심해야 합니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서울 영하 9도 광주와 대구 영하 2도에 머물겠고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7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3도 성탄절에도 영하 10도로 한파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날씨 꿀팁] 충남·호남·제주 많은 눈 주의하세요!
    • 입력 2022-12-23 14:10:16
    • 수정2022-12-23 14:15:48
    뉴스2
호남과 제주, 울릉도, 독도엔 대설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계속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충남 서해안와 호남엔 5에서 최대 20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고, 시간당 3에서 5센티미터의 매우 강한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충청에도 1에서 최대 8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이 길게 이어지고 있어 시설물 피해와 미끄럼 사고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많겠습니다.

강원 영동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불조심해야 합니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서울 영하 9도 광주와 대구 영하 2도에 머물겠고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7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3도 성탄절에도 영하 10도로 한파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