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중인 선박과 대학 휴게실 등에서 화재 잇따라

입력 2022.12.23 (21:51) 수정 2022.12.2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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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2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인 천 톤급 선박에 불이 나 1시간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한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15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쯤에는 부산 양정동 동의대학교 한의대 휴게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고, 이 과정에서 학생 등 3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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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 중인 선박과 대학 휴게실 등에서 화재 잇따라
    • 입력 2022-12-23 21:51:30
    • 수정2022-12-23 21:56:17
    뉴스9(부산)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인 천 톤급 선박에 불이 나 1시간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한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15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쯤에는 부산 양정동 동의대학교 한의대 휴게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고, 이 과정에서 학생 등 3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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