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강정마을 주민 사면 검토 지시
입력 2022.12.23 (22:01)
수정 2022.12.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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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제주해군기지 건설 과정에서 사법처리된 강정마을 주민들에 대해 사면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어제(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임원진 오찬 간담회에서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윤 대통령에게 강정마을 주민들의 사면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제주도민들이 대통령이 약속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 그것은 지켜져야 한다며 사면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강정마을 주민 41명에 대한 특별사면복권이 이뤄졌고 212명이 남아 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어제(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임원진 오찬 간담회에서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윤 대통령에게 강정마을 주민들의 사면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제주도민들이 대통령이 약속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 그것은 지켜져야 한다며 사면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강정마을 주민 41명에 대한 특별사면복권이 이뤄졌고 212명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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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강정마을 주민 사면 검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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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3 22:01:17
- 수정2022-12-23 22:07:50
윤석열 대통령이 제주해군기지 건설 과정에서 사법처리된 강정마을 주민들에 대해 사면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어제(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임원진 오찬 간담회에서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윤 대통령에게 강정마을 주민들의 사면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제주도민들이 대통령이 약속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 그것은 지켜져야 한다며 사면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강정마을 주민 41명에 대한 특별사면복권이 이뤄졌고 212명이 남아 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어제(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임원진 오찬 간담회에서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윤 대통령에게 강정마을 주민들의 사면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제주도민들이 대통령이 약속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 그것은 지켜져야 한다며 사면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강정마을 주민 41명에 대한 특별사면복권이 이뤄졌고 212명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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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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