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도시 빙자한 가로수 학살 정책 중단하라”
입력 2022.12.23 (22:02)
수정 2022.12.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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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와 시민들로 구성된 가로수 시민연대는 오늘(23일) 성명을 내고 15분 도시를 빙자한 제주도의 가로수 학살 정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15분 도시가 인간과 자연생태계를 위한 도시여야 한다며, 제주시 서광로에서 진행 중인 가로수와 자전거 도로 제거 공사를 멈추라고 밝혔습니다.
또 건입동과 노형동 10km 구간의 가로수 화단과 자전거 도로를 없애는 중앙차로 신설 계획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15분 도시가 인간과 자연생태계를 위한 도시여야 한다며, 제주시 서광로에서 진행 중인 가로수와 자전거 도로 제거 공사를 멈추라고 밝혔습니다.
또 건입동과 노형동 10km 구간의 가로수 화단과 자전거 도로를 없애는 중앙차로 신설 계획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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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분 도시 빙자한 가로수 학살 정책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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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3 22:02:32
- 수정2022-12-23 22:08:50
환경단체와 시민들로 구성된 가로수 시민연대는 오늘(23일) 성명을 내고 15분 도시를 빙자한 제주도의 가로수 학살 정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15분 도시가 인간과 자연생태계를 위한 도시여야 한다며, 제주시 서광로에서 진행 중인 가로수와 자전거 도로 제거 공사를 멈추라고 밝혔습니다.
또 건입동과 노형동 10km 구간의 가로수 화단과 자전거 도로를 없애는 중앙차로 신설 계획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15분 도시가 인간과 자연생태계를 위한 도시여야 한다며, 제주시 서광로에서 진행 중인 가로수와 자전거 도로 제거 공사를 멈추라고 밝혔습니다.
또 건입동과 노형동 10km 구간의 가로수 화단과 자전거 도로를 없애는 중앙차로 신설 계획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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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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