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인 무도장 방화 용의자 검거…60대 남성
입력 2022.12.24 (21:37)
수정 2022.12.2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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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무도회장 화재 방화 용의자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오늘 낮 남구의 한 모텔에 숨어있던 용의자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인화성 물질을 이용해 불을 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 낮 1시 반쯤 대구 신천동의 한 무도회장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오늘 낮 남구의 한 모텔에 숨어있던 용의자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인화성 물질을 이용해 불을 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 낮 1시 반쯤 대구 신천동의 한 무도회장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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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성인 무도장 방화 용의자 검거…6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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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4 21:37:36
- 수정2022-12-24 21:54:16
대구 동구 무도회장 화재 방화 용의자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오늘 낮 남구의 한 모텔에 숨어있던 용의자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인화성 물질을 이용해 불을 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 낮 1시 반쯤 대구 신천동의 한 무도회장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오늘 낮 남구의 한 모텔에 숨어있던 용의자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인화성 물질을 이용해 불을 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 낮 1시 반쯤 대구 신천동의 한 무도회장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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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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