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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구서 상수도관 파열…누수 차단 완료
입력 2022.12.25 (00:53) 수정 2022.12.25 (18:43) 사회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대형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가 침수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성남시는 어젯(24일)밤 10시 1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봇들마을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형 상수도관이 파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배관에서 물이 넘쳐 흐르면서 왕복 6차선 도로 일부가 침수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25일) 오후 2시쯤 파열 지점을 확인했고, 오후 4시쯤 누수 차단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침수 도로에 빙판이 형성되지 않도록 염화칼슘을 살포했다"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정확한 파열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성남시는 어젯(24일)밤 10시 1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봇들마을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형 상수도관이 파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배관에서 물이 넘쳐 흐르면서 왕복 6차선 도로 일부가 침수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25일) 오후 2시쯤 파열 지점을 확인했고, 오후 4시쯤 누수 차단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침수 도로에 빙판이 형성되지 않도록 염화칼슘을 살포했다"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정확한 파열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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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5 00:53:47
- 수정2022-12-25 18:43:19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대형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가 침수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성남시는 어젯(24일)밤 10시 1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봇들마을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형 상수도관이 파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배관에서 물이 넘쳐 흐르면서 왕복 6차선 도로 일부가 침수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25일) 오후 2시쯤 파열 지점을 확인했고, 오후 4시쯤 누수 차단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침수 도로에 빙판이 형성되지 않도록 염화칼슘을 살포했다"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정확한 파열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성남시는 어젯(24일)밤 10시 1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봇들마을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형 상수도관이 파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배관에서 물이 넘쳐 흐르면서 왕복 6차선 도로 일부가 침수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25일) 오후 2시쯤 파열 지점을 확인했고, 오후 4시쯤 누수 차단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침수 도로에 빙판이 형성되지 않도록 염화칼슘을 살포했다"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정확한 파열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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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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