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서 전기차 충전 중 화재…4시간째 진압 중
입력 2022.12.26 (09:10)
수정 2022.12.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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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새벽 4시쯤 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주택가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주민 22명이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의 안내에 따라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 시설이 아닌 주택 앞에 서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며 "자가로 충전 중이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주민 22명이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의 안내에 따라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 시설이 아닌 주택 앞에 서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며 "자가로 충전 중이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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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북구서 전기차 충전 중 화재…4시간째 진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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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6 09:10:55
- 수정2022-12-26 14:39:15
오늘(26일) 새벽 4시쯤 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주택가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주민 22명이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의 안내에 따라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 시설이 아닌 주택 앞에 서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며 "자가로 충전 중이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주민 22명이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의 안내에 따라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 시설이 아닌 주택 앞에 서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며 "자가로 충전 중이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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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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