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4.06.06 (22:1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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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보선에서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참패함에 따라 당 지도부 책임론이 거론되고 총리 후보 지명도 연기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압승한 한나라당은 박근혜 대표 체제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자주와 동맹은 배타 개념이 아니라 보완개념으로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내일부터 주한미군 감축협상이 시작됩니다.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에서 한 장의 흑백사진이 발견됐습니다.
이 사진을 보고 54년 동안 형의 행방을 애타게 찾던 동생이 마침내 형의 유해를 찾았습니다.
쓰레기로 버려지는 단무지 자투리 350톤을 만두와 야채빵 등의 재료로 유명 식품업체 등에 납품해 온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충남 공주의 한 청소년 수련원에서 수련을 받은 학생들이 잇따라 집단설사 증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계속해서 학생들을 받고 있습니다.
여고생들까지 유흥업소의 접대부로 알선하는 소개업자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단속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운동열풍이 일면서 운동을 안 하면 불안하거나 초조해지는 운동 중독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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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6-06 20:55:25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재보선에서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참패함에 따라 당 지도부 책임론이 거론되고 총리 후보 지명도 연기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압승한 한나라당은 박근혜 대표 체제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자주와 동맹은 배타 개념이 아니라 보완개념으로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내일부터 주한미군 감축협상이 시작됩니다.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에서 한 장의 흑백사진이 발견됐습니다. 이 사진을 보고 54년 동안 형의 행방을 애타게 찾던 동생이 마침내 형의 유해를 찾았습니다. 쓰레기로 버려지는 단무지 자투리 350톤을 만두와 야채빵 등의 재료로 유명 식품업체 등에 납품해 온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충남 공주의 한 청소년 수련원에서 수련을 받은 학생들이 잇따라 집단설사 증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계속해서 학생들을 받고 있습니다. 여고생들까지 유흥업소의 접대부로 알선하는 소개업자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단속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운동열풍이 일면서 운동을 안 하면 불안하거나 초조해지는 운동 중독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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