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4.06.13 (21:3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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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검 중수부의 수사기능을 폐지하고 지검 특수부의 기능을 강화하는 법무부의 개혁구상이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식품관련 규제가 크게 완화돼 안전사고를 초래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식품사고 예방을 위해 위해식품 제조업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화물연대가 경유가 인상보조금 완전지급 등을 요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불시에 집단 운송 거부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 부산지역 해수욕장에 5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전국의 산과 바다에 때이른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국인 1명이 피살되고 또 다른 미국인의 살해 장면이 인터넷에 공개되는 등 미국인을 겨냥한 테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6.15선언 네 돌을 맞아 비전향장기수 이인모 씨의 외동딸 현옥 씨를 포함해 100명이 넘는 북측 대표단이 방문합니다.
정부가 내년 나라살림을 위해 195조원을 요청했습니다.
내년 예산안에는 국방과 사회복지 예산이 크게 늘어난 반면 사회간접자본 분야는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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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6-13 20:44:05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대검 중수부의 수사기능을 폐지하고 지검 특수부의 기능을 강화하는 법무부의 개혁구상이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식품관련 규제가 크게 완화돼 안전사고를 초래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식품사고 예방을 위해 위해식품 제조업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화물연대가 경유가 인상보조금 완전지급 등을 요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불시에 집단 운송 거부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 부산지역 해수욕장에 5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전국의 산과 바다에 때이른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국인 1명이 피살되고 또 다른 미국인의 살해 장면이 인터넷에 공개되는 등 미국인을 겨냥한 테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6.15선언 네 돌을 맞아 비전향장기수 이인모 씨의 외동딸 현옥 씨를 포함해 100명이 넘는 북측 대표단이 방문합니다. 정부가 내년 나라살림을 위해 195조원을 요청했습니다. 내년 예산안에는 국방과 사회복지 예산이 크게 늘어난 반면 사회간접자본 분야는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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