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 진품 국내 첫 공개
입력 2004.06.29 (22:0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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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고의 유적 중 하나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의 진귀한 유물들이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김진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고대 그리스 신전, 로마의 콜로세움과 비교되는 앙코르와트.
그 1000년의 신비를 간직한 앙코르와트의 유물 100여 점이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앙코르 왕조의 정신세계를 지배했던 힌두교 최고의 신인 비슈누.
비슈누를 숭상하는 의미로 촘촘이 비슈누를 새겨넣은 이 천체 석주는 세계에 3개밖에 없는 진귀한 보물입니다.
머리는 코끼리, 몸은 사람인 가네사는 지혜를 가진 수호신입니다.
요란하지 않은 간결한 장식은 7세기 앙코르 문화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이 브라만 입상은 사면에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조를 좌우하는 최고 신으로 숭배됐으며 앙코르 왕조의 전성기인 12세기에 제작됐습니다.
가냘프게만 보이는 이 토라니여신은 긴 머리에서 물을 짜내 적군을 물리쳤다는 설화를 갖고 있습니다.
⊙초얼 소켄(캄보디아 국립박물관): (해외 전시 사상 최대 규모로) 한국 전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기자: 이번에 전시된 유물들은 감정가만 280억원.
힌두교와 불교문화의 융합을 그대로 보여주는 앙코르와트의 유물들은 내년에 일본과 독일에서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뉴스 김진희입니다.
김진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고대 그리스 신전, 로마의 콜로세움과 비교되는 앙코르와트.
그 1000년의 신비를 간직한 앙코르와트의 유물 100여 점이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앙코르 왕조의 정신세계를 지배했던 힌두교 최고의 신인 비슈누.
비슈누를 숭상하는 의미로 촘촘이 비슈누를 새겨넣은 이 천체 석주는 세계에 3개밖에 없는 진귀한 보물입니다.
머리는 코끼리, 몸은 사람인 가네사는 지혜를 가진 수호신입니다.
요란하지 않은 간결한 장식은 7세기 앙코르 문화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이 브라만 입상은 사면에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조를 좌우하는 최고 신으로 숭배됐으며 앙코르 왕조의 전성기인 12세기에 제작됐습니다.
가냘프게만 보이는 이 토라니여신은 긴 머리에서 물을 짜내 적군을 물리쳤다는 설화를 갖고 있습니다.
⊙초얼 소켄(캄보디아 국립박물관): (해외 전시 사상 최대 규모로) 한국 전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기자: 이번에 전시된 유물들은 감정가만 280억원.
힌두교와 불교문화의 융합을 그대로 보여주는 앙코르와트의 유물들은 내년에 일본과 독일에서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뉴스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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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코르와트 진품 국내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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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6-29 21:31:24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406/20040629/878143.jpg)
⊙앵커: 세계 최고의 유적 중 하나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의 진귀한 유물들이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김진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고대 그리스 신전, 로마의 콜로세움과 비교되는 앙코르와트.
그 1000년의 신비를 간직한 앙코르와트의 유물 100여 점이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앙코르 왕조의 정신세계를 지배했던 힌두교 최고의 신인 비슈누.
비슈누를 숭상하는 의미로 촘촘이 비슈누를 새겨넣은 이 천체 석주는 세계에 3개밖에 없는 진귀한 보물입니다.
머리는 코끼리, 몸은 사람인 가네사는 지혜를 가진 수호신입니다.
요란하지 않은 간결한 장식은 7세기 앙코르 문화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이 브라만 입상은 사면에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조를 좌우하는 최고 신으로 숭배됐으며 앙코르 왕조의 전성기인 12세기에 제작됐습니다.
가냘프게만 보이는 이 토라니여신은 긴 머리에서 물을 짜내 적군을 물리쳤다는 설화를 갖고 있습니다.
⊙초얼 소켄(캄보디아 국립박물관): (해외 전시 사상 최대 규모로) 한국 전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기자: 이번에 전시된 유물들은 감정가만 280억원.
힌두교와 불교문화의 융합을 그대로 보여주는 앙코르와트의 유물들은 내년에 일본과 독일에서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뉴스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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