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지하철 탑승 시위, 더 이상 관용 없어”

입력 2022.12.26 (17:18) 수정 2022.12.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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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 방침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 이상의 관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지하철 시위 재개 선언을 용납할 수 없다며 서울교통공사에서 요청하면 경찰이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내년도 예산에 장애인 권리 예산이 0.8%만 반영됐다며, 증액을 목표로 다음 달 2일부터 시위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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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지하철 탑승 시위, 더 이상 관용 없어”
    • 입력 2022-12-26 17:18:05
    • 수정2022-12-26 17: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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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 방침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 이상의 관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지하철 시위 재개 선언을 용납할 수 없다며 서울교통공사에서 요청하면 경찰이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내년도 예산에 장애인 권리 예산이 0.8%만 반영됐다며, 증액을 목표로 다음 달 2일부터 시위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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