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천년사 편찬위 “다음 달 고대사 논란 입장 표명”
입력 2022.12.26 (19:44)
수정 2022.12.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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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천년사 편찬위원회가 최근 불거진 재검증 논란에 대해 공식 의견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편찬위는 최근 긴급회의를 열어 전라도 천년사에 나오는 '기문'과 '반파' 등의 표현이 식민사관에 근거한 것이라는 시민단체 주장에 전라북도가 대응하지 말 것을 요청하고, 다음 달 안에 전체회의를 열어 견해를 밝히기로 했습니다.
한편, 역사 왜곡을 주장하는 시민단체는 전북도청에서 재검증위원회 설치 등을 요구하며 집회를 벌였습니다.
편찬위는 최근 긴급회의를 열어 전라도 천년사에 나오는 '기문'과 '반파' 등의 표현이 식민사관에 근거한 것이라는 시민단체 주장에 전라북도가 대응하지 말 것을 요청하고, 다음 달 안에 전체회의를 열어 견해를 밝히기로 했습니다.
한편, 역사 왜곡을 주장하는 시민단체는 전북도청에서 재검증위원회 설치 등을 요구하며 집회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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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 천년사 편찬위 “다음 달 고대사 논란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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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6 19:44:27
- 수정2022-12-26 19:48:54
전라도 천년사 편찬위원회가 최근 불거진 재검증 논란에 대해 공식 의견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편찬위는 최근 긴급회의를 열어 전라도 천년사에 나오는 '기문'과 '반파' 등의 표현이 식민사관에 근거한 것이라는 시민단체 주장에 전라북도가 대응하지 말 것을 요청하고, 다음 달 안에 전체회의를 열어 견해를 밝히기로 했습니다.
한편, 역사 왜곡을 주장하는 시민단체는 전북도청에서 재검증위원회 설치 등을 요구하며 집회를 벌였습니다.
편찬위는 최근 긴급회의를 열어 전라도 천년사에 나오는 '기문'과 '반파' 등의 표현이 식민사관에 근거한 것이라는 시민단체 주장에 전라북도가 대응하지 말 것을 요청하고, 다음 달 안에 전체회의를 열어 견해를 밝히기로 했습니다.
한편, 역사 왜곡을 주장하는 시민단체는 전북도청에서 재검증위원회 설치 등을 요구하며 집회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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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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