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단독주택서 불…50대 장애인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12.27 (11:28)
수정 2022.12.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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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20분쯤 전북 김제시 황산면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이곳에 홀로 살던 55살 남성이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장애를 앓아 요양보호사 도움 없인 거동이 힘들었던 이 남성은 불이 났을 때 집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숨진 남성이 머무는 방 창문으로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이웃 주민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이곳에 홀로 살던 55살 남성이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장애를 앓아 요양보호사 도움 없인 거동이 힘들었던 이 남성은 불이 났을 때 집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숨진 남성이 머무는 방 창문으로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이웃 주민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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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 단독주택서 불…50대 장애인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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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7 11:28:14
- 수정2022-12-27 11:34:08
오늘 아침 8시 20분쯤 전북 김제시 황산면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이곳에 홀로 살던 55살 남성이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장애를 앓아 요양보호사 도움 없인 거동이 힘들었던 이 남성은 불이 났을 때 집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숨진 남성이 머무는 방 창문으로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이웃 주민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이곳에 홀로 살던 55살 남성이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장애를 앓아 요양보호사 도움 없인 거동이 힘들었던 이 남성은 불이 났을 때 집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숨진 남성이 머무는 방 창문으로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이웃 주민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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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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