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 전원회의…김정은 “격앙된 투쟁 방략 세워야”

입력 2022.12.27 (12:13) 수정 2022.12.2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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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 국정 운영 방향을 결정할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대내외적 환경의 특수성을 깊이 파악하고 국가사업 발전 방향을 명확히 한 것이 올해 우리가 얻은 고귀한 경험"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더욱 격앙되고 확신성 있는 투쟁 방략"을 세울 것을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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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당 전원회의…김정은 “격앙된 투쟁 방략 세워야”
    • 입력 2022-12-27 12:13:16
    • 수정2022-12-27 12: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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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 국정 운영 방향을 결정할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대내외적 환경의 특수성을 깊이 파악하고 국가사업 발전 방향을 명확히 한 것이 올해 우리가 얻은 고귀한 경험"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더욱 격앙되고 확신성 있는 투쟁 방략"을 세울 것을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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