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회계부정 스캔들로 파산한 미국의 거대 에너지기업 엔론의 창업자인 케네스 레이 전 회장이 미 연방수사국 FBI에 자수했습니다.
레이 전 회장은 회사의 정확한 재무상태를 은폐했다는 파산과 관련된 범죄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한때 포춘지가 선정한 대기업 500곳 가운데 7위에 오르기도 했던 엔론은 지난 2001년 12월 파산 전까지 전 세계에 2만명 이상의 직원을 갖고 있었습니다.
레이 전 회장은 회사의 정확한 재무상태를 은폐했다는 파산과 관련된 범죄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한때 포춘지가 선정한 대기업 500곳 가운데 7위에 오르기도 했던 엔론은 지난 2001년 12월 파산 전까지 전 세계에 2만명 이상의 직원을 갖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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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언론사 창업주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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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7-09 07:24:35
- 수정2004-11-15 10:18:35
![](/newsimage2/200407/20040709/881628.jpg)
⊙앵커: 회계부정 스캔들로 파산한 미국의 거대 에너지기업 엔론의 창업자인 케네스 레이 전 회장이 미 연방수사국 FBI에 자수했습니다.
레이 전 회장은 회사의 정확한 재무상태를 은폐했다는 파산과 관련된 범죄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한때 포춘지가 선정한 대기업 500곳 가운데 7위에 오르기도 했던 엔론은 지난 2001년 12월 파산 전까지 전 세계에 2만명 이상의 직원을 갖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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