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유 직권중재 결정에 노사 반응 엇갈려
입력 2004.07.26 (08:01)
수정 2004.12.0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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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앙노동위원회의 LG칼텍스정유 직권중재결정과 관련해 회사와 노동계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LG칼텍스정유측은 지난 23일 중앙노동위원회의 중재 제정으로 임금협상이 종료됐다고 말하고 조합원들에게 오는 29일 오전 8시까지 근무지로 돌아오라는 업무복귀명령을 내렸습니다.
반면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중앙노동위원회의 직권중재가 부당한 조치라고 비난했습니다.
LG칼텍스정유측은 지난 23일 중앙노동위원회의 중재 제정으로 임금협상이 종료됐다고 말하고 조합원들에게 오는 29일 오전 8시까지 근무지로 돌아오라는 업무복귀명령을 내렸습니다.
반면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중앙노동위원회의 직권중재가 부당한 조치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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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정유 직권중재 결정에 노사 반응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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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7-26 07:09:41
- 수정2004-12-03 16:46:17
⊙앵커: 중앙노동위원회의 LG칼텍스정유 직권중재결정과 관련해 회사와 노동계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LG칼텍스정유측은 지난 23일 중앙노동위원회의 중재 제정으로 임금협상이 종료됐다고 말하고 조합원들에게 오는 29일 오전 8시까지 근무지로 돌아오라는 업무복귀명령을 내렸습니다.
반면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중앙노동위원회의 직권중재가 부당한 조치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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