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라크 무장세력에 납치됐던 바그다드 주재 이집트 외교관이 피랍 사흘 만에 석방됐다고 이집트 외무부가 확인했습니다.
아랍위성방송 알 자지라는 이 무장세력이 외교관의 양심과 도덕성 때문에 석방을 결정했다며 당초 제시한 몸값도 거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알 자지라는 이슬람군이라고 밝힌 무장단체가 미군에서 일하고 있는 파키스탄인 두 명과 이라크인 운전사 한 명을 인질로 잡고 있다는 화면도 방영했습니다.
아랍위성방송 알 자지라는 이 무장세력이 외교관의 양심과 도덕성 때문에 석방을 결정했다며 당초 제시한 몸값도 거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알 자지라는 이슬람군이라고 밝힌 무장단체가 미군에서 일하고 있는 파키스탄인 두 명과 이라크인 운전사 한 명을 인질로 잡고 있다는 화면도 방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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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랍 이집트 외교관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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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7-27 07:23:25
- 수정2004-12-03 16:50:05
⊙앵커: 이라크 무장세력에 납치됐던 바그다드 주재 이집트 외교관이 피랍 사흘 만에 석방됐다고 이집트 외무부가 확인했습니다.
아랍위성방송 알 자지라는 이 무장세력이 외교관의 양심과 도덕성 때문에 석방을 결정했다며 당초 제시한 몸값도 거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알 자지라는 이슬람군이라고 밝힌 무장단체가 미군에서 일하고 있는 파키스탄인 두 명과 이라크인 운전사 한 명을 인질로 잡고 있다는 화면도 방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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