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에릭손 감독 하차 위기 외 2건

입력 2004.07.28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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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종가 잉글랜드를 지휘하고 있는 에릭손 감독이 축구협회 여직원과 스캔들로 중도하차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밖에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2006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잉글랜드 축구가 계속 흔들리고 있습니다.
기대치에 못 미친 유로2004 8강 성적에 이어 곧 이어 불거진 사령탑 에릭손 감독의 스캔들.
에릭손 감독은 현재 축구협회 여직원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만약 사실로 드러날 경우 고국 스웨덴으로 쫓겨나게 됩니다.
오는 31일 영국의 대니 윌리엄스와 한판 붙는 마이크 타이슨.
수천명 팬들 앞에서 펼쳐보인 공개훈련에서 예전의 잽싸고 파워 넘치는 주먹을 선보입니다.
38살의 나이지만 핵주먹의 위력은 여전합니다.
텍사스의 중견수 닉스가 선보이는 멋진 호수비.
정확한 판단력과 날렵한 몸놀림이 돋보입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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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단신]에릭손 감독 하차 위기 외 2건
    • 입력 2004-07-28 21:58:3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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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종가 잉글랜드를 지휘하고 있는 에릭손 감독이 축구협회 여직원과 스캔들로 중도하차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밖에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2006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잉글랜드 축구가 계속 흔들리고 있습니다. 기대치에 못 미친 유로2004 8강 성적에 이어 곧 이어 불거진 사령탑 에릭손 감독의 스캔들. 에릭손 감독은 현재 축구협회 여직원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만약 사실로 드러날 경우 고국 스웨덴으로 쫓겨나게 됩니다. 오는 31일 영국의 대니 윌리엄스와 한판 붙는 마이크 타이슨. 수천명 팬들 앞에서 펼쳐보인 공개훈련에서 예전의 잽싸고 파워 넘치는 주먹을 선보입니다. 38살의 나이지만 핵주먹의 위력은 여전합니다. 텍사스의 중견수 닉스가 선보이는 멋진 호수비. 정확한 판단력과 날렵한 몸놀림이 돋보입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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