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늘 비쟁점 법안 처리…‘안전운임제’ 등 힘들 듯
입력 2022.12.28 (06:16)
수정 2022.12.2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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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고 지난 8일 부결됐던 한전법 개정안과 한국가스공사법 개정안 등 비쟁점 법안을 처리합니다.
해당 법안은 지난 22일 여야 원내대표가 새해 예산안에 합의할 당시 오늘 본회의 처리를 약속했으며, 상임위원회 단계에서 이견 없이 통과됐습니다.
반도체 공장의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반도체특별법 등도 함께 처리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올해 효력이 끝나는 법안 중 안전운임제와 추가연장근로제, 건강보험 국고지원법은 야야 입장이 맞서고 있어 오늘 처리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법안은 지난 22일 여야 원내대표가 새해 예산안에 합의할 당시 오늘 본회의 처리를 약속했으며, 상임위원회 단계에서 이견 없이 통과됐습니다.
반도체 공장의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반도체특별법 등도 함께 처리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올해 효력이 끝나는 법안 중 안전운임제와 추가연장근로제, 건강보험 국고지원법은 야야 입장이 맞서고 있어 오늘 처리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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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오늘 비쟁점 법안 처리…‘안전운임제’ 등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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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8 06:16:05
- 수정2022-12-28 06:23:53
여야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고 지난 8일 부결됐던 한전법 개정안과 한국가스공사법 개정안 등 비쟁점 법안을 처리합니다.
해당 법안은 지난 22일 여야 원내대표가 새해 예산안에 합의할 당시 오늘 본회의 처리를 약속했으며, 상임위원회 단계에서 이견 없이 통과됐습니다.
반도체 공장의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반도체특별법 등도 함께 처리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올해 효력이 끝나는 법안 중 안전운임제와 추가연장근로제, 건강보험 국고지원법은 야야 입장이 맞서고 있어 오늘 처리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법안은 지난 22일 여야 원내대표가 새해 예산안에 합의할 당시 오늘 본회의 처리를 약속했으며, 상임위원회 단계에서 이견 없이 통과됐습니다.
반도체 공장의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반도체특별법 등도 함께 처리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올해 효력이 끝나는 법안 중 안전운임제와 추가연장근로제, 건강보험 국고지원법은 야야 입장이 맞서고 있어 오늘 처리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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