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그룹 ‘빅뱅’ 멤버들 뿔뿔이…단체 활동 향방은?

입력 2022.12.28 (06:47) 수정 2022.12.2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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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입니다.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들이 잇달아 소속사를 떠나고 있습니다.

멤버 개개인은 물론이고 16년차 아이돌-빅뱅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빅뱅의 소속사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주 멤버 두 사람의 전속계약이 끝났다고 알렸습니다.

멤버 '태양'이 와이지(YG)에서 분리된 회사로 이적한 데 이어 '대성'도 재계약 없이 새 출발을 모색 중이란 발푭니다.

지난 2006년 5인조로 데뷔한 빅뱅은 멤버 '승리'가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2019년 그룹을 탈퇴했고 올 초엔 멤버 '탑'이 빅뱅 활동 가능성은 열어둔 채 소속사와의 관계만 정리한 바 있는데요.

이로써 빅뱅을 발굴해 키워낸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엔 멤버 중 지드래곤 한 명만 남게 됐습니다.

현재 지드래곤은 솔로 계약을 논의 중이라 전해지는 가운데 와이지 측은 빅뱅의 그룹 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멤버들의 소속사가 바뀌어도 팀이 해체하는 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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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그룹 ‘빅뱅’ 멤버들 뿔뿔이…단체 활동 향방은?
    • 입력 2022-12-28 06:47:15
    • 수정2022-12-28 06:55:37
    뉴스광장 1부
문화광장입니다.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들이 잇달아 소속사를 떠나고 있습니다.

멤버 개개인은 물론이고 16년차 아이돌-빅뱅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빅뱅의 소속사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주 멤버 두 사람의 전속계약이 끝났다고 알렸습니다.

멤버 '태양'이 와이지(YG)에서 분리된 회사로 이적한 데 이어 '대성'도 재계약 없이 새 출발을 모색 중이란 발푭니다.

지난 2006년 5인조로 데뷔한 빅뱅은 멤버 '승리'가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2019년 그룹을 탈퇴했고 올 초엔 멤버 '탑'이 빅뱅 활동 가능성은 열어둔 채 소속사와의 관계만 정리한 바 있는데요.

이로써 빅뱅을 발굴해 키워낸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엔 멤버 중 지드래곤 한 명만 남게 됐습니다.

현재 지드래곤은 솔로 계약을 논의 중이라 전해지는 가운데 와이지 측은 빅뱅의 그룹 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멤버들의 소속사가 바뀌어도 팀이 해체하는 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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