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브리또 20경기 출장 정지 外 3건

입력 2004.08.07 (21:3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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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지난 5일 SK와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의 덕아웃에 난입해 충돌사태 원인을 제공했던 SK 브리또에게 20경기 출장정지와 제지금 500만원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또 SK 이호준과 카브레라, 삼성의 배영수, 박정환에게 최대 2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고 SK 구단에 대해서도 선수단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벌금 500만원의 제재를 가했습니다.
⊙앵커: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이승엽이 니혼햄과의 원정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차례 타석에 나서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볼넷 2개를 얻어 1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앵커: 박세리가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제이미파오웬스코닝 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2타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선두 멕 말론 등에 세 타 뒤진 단독 6위를 달렸습니다.
⊙앵커: 2004 KBL 전국 3:3 농구대회가 오늘 올림픽공원평화의 광장에서 열려 모두 60개팀이 중등부와 고등부, 대학, 일반부에 출전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각 조별 우승팀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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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브리또 20경기 출장 정지 外 3건
    • 입력 2004-08-07 21:27:17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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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지난 5일 SK와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의 덕아웃에 난입해 충돌사태 원인을 제공했던 SK 브리또에게 20경기 출장정지와 제지금 500만원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또 SK 이호준과 카브레라, 삼성의 배영수, 박정환에게 최대 2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고 SK 구단에 대해서도 선수단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벌금 500만원의 제재를 가했습니다. ⊙앵커: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이승엽이 니혼햄과의 원정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차례 타석에 나서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볼넷 2개를 얻어 1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앵커: 박세리가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제이미파오웬스코닝 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2타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선두 멕 말론 등에 세 타 뒤진 단독 6위를 달렸습니다. ⊙앵커: 2004 KBL 전국 3:3 농구대회가 오늘 올림픽공원평화의 광장에서 열려 모두 60개팀이 중등부와 고등부, 대학, 일반부에 출전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각 조별 우승팀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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